귀찮귀찮
하고프일기 복귀했다... 본문
마지막으로 글쓴게 언제인지 보니까 2년전이라 놀랐다 접은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엄청 오래 됐네
하고프에 권태기와서 접었을때 메이플을 만나게 되고 2년간 메용사로 살다가 이젠 메태기가 와서 다른 게임 할만한거 없는지 찾다가 다시 하고프로 돌아오게 됐다
자동사냥하면서 방치해두는거 보람없고 게임하는 느낌 안나서 극혐하는 나에겐 역시 하고프만한 모바일 게임이 없다
새 계정으로 리세하기엔 몇년동안 애정으로 키웠던 계정이 아까워서 옛날 계정 찾아서 했는데 아이디랑 비번이 생각안나서 한시간정도 헤맨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하필 평소엔 잘 쓰지도 않는 아이디로 만들어놔서 괜히 헤맸다
옛날엔 그래도 나름 쓸만한 계정이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쓰레기가 되어있었다...
잡몹들주제에 체력이 왜 이렇게 높은거냐고..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면서 힘들게 이벤트 밀고 모은 쥬얼로

딜런을 뽑았다..너무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여서 뽑는 과정 캡쳐도 못해놨다 44연인가 55연때 나왔던것같다
모르는 아저씨인데 이름이 익숙하다싶었는데

이 녀석이었다...개충격 어쩌다가 저렇게 늙었을까? 스토리보면 왜 늙었는지 나오나? 엑셀리아는 원래처럼 젊은 얼굴인데 왜 너만 늙은건데..?
수염이라도 없었다면 좋았을텐데...난 평생 수염캐는 사랑하지 못할것같다
그리고 2년만에 돌아왔는데 포스타가 아직 그대로인것도 너무 충격이다
아는 얼굴들이 무지개스타룬 들고 등장하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하고프가 좋다...언제까지 하게될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해야지
엑셀리아도 뽑고싶지만 과욕같아서 그냥 쥬얼 모으고 존버하면서 다음 가챠나 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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